ⓒ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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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윤석열 정부의 정책 평가를 소속 조합원의 투표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행정자치부의 강경한 대응이 연일 이어지자 광주시민사회단체가 '공무원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22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합원 총투표에서 2023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7%, 공무원 인력 운영 계획,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노동정책, 10.29 이태원 참사 대응 등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평가한다.

앞서 공무원노조는 "정부가 방해를 계속한다면 ILO를 비롯한 국제기구, 인권기구 등에 인권 후진국인 대한민국 정부를 제소할 것이며 정부에게 더 큰 투쟁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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