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투명한 경영으로 2년연속 ‘A등급’ 획득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감사원 주관‘2022년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2년연속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등 전체 669개 대상기관의 자체감사기구 활동에 대해 내실화 정도를 매년 심사하는 제도로 A,B,C,D의 4등급으로 평가받는다.

4개 분야 16개 지표로 평가한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감사 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 노력, 심도 있는 자체 감사 활동 강화 및 모범사례 발굴,내․외부 감사 지적사항 집행도 향상 등에서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공사 송재형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은 우리 공사의 자체 감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감사활동으로 공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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