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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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통사업자인 금호고속과 교통행정기관인 광주광역시를 상대로 금호고속에 단 한 대도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없는 차별을 구제받기 위해 2017년 가을 소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5년 만에 변론이 재개된 변론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 앞에 모였다.

시외버스회사 중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금호고속은 지난 수년간, 프리미엄 버스를 계속 확대해가면서도,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고속버스를 단 한 대도 도입하지 않았다.

교통행정기관인 광주광역시 역시 시외버스에 대한 차별 배제 및 정당한 편의제공과 관련하여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 

금호고속은 시외버스에 휠체어리프트 즉각 도입하라. 광주광역시는 시외버스에 대한 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질적인 재정을 즉각 마련하라. 광주지방법원은 신속하게 재판하여 결정하라."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기자회견을 갖고 시외버스 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위해 법원의 신속한 재판진행과 금호고속의 저상버스 도입, 광주시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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