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까지 프리미어 활용 영상 기획 및 편집수업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 호남대 교수)은 이스포츠 직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1월 15일 교육원 이스포츠아틀리에실에서 ‘게임크리에이터 과정’을 개강했다.

오로지스튜디오 윤혁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2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e스포츠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유튜브 영상 편집과 채널 운영방법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제공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사용한 실습수업은 ▲유튜브 이론, FPS개념 ▲PP인터페이스, 타임라인 패널과 컷 편집 ▲텍스트 디자인 노하우, Effect Controller ▲마스크 기법, 키프레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1월 29일까지 하루에 4시간씩 총 20시간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될 이번 교육과정은 출석률에 따라 수료증도 증여한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아시아이스포츠교육플랫폼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고, 2021년부터 호남대학교가 위탁운영기간으로 선정되어 2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에서는 프로게이머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이스포츠 직군 전문가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이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스포츠 전문종목별 코치를 두고 있고, 최신식 시설 및 공간을 마련,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이포츠교육원 공식 누리집(geec.honam.ac.kr)과 전화(062-380-85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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