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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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현재 151명 사망, 82명 부상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조기가 전남도청에 게양돼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아태원 참사와 관련 애도 성명 발표와 함께 긴급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전남도와 시군구가 준비 중인 각종 축제와 행사에 대해 안전대책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 페스타, 장성군은 백양단풍축제, 강진군은 갈대축제를 일부 축소 또는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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