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찰독재 정치탄압 규탄문 [전문]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과 정치검찰의 야당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 정권 그 끝은 어디인가?

민생파탄과 외교참사, 막말논란도 모자라 이제는 정치검찰을 동원해 야당탄압까지 자행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

2022년 10월 24일 윤석열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이 된 ‘정치검찰’은 제1야당을 압살하겠다는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며 야당 당사를 침탈했다.

국정감사 기간 제1야당 당사에 몰래 숨어든 윤석열 정권의‘정치검찰’은 결국 국감파행을 유발했고, 국민의 분노에 직면해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국민의 삶은 곤궁해져 가고 있다.

정부의 안일한 경제인식은 민생경제 파탄과 경제참사로 이어졌다.

국민은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속에 허덕이며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다.

급기야 국민의힘 소속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채무보증 불이행선언’여파로 금융시장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처하며 기업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국민들의 비명소리는 외면한 채 내로남불, 야당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윤석열 정권의 외교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땅에 떨어졌다.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의 창과 방패인 외교를 망친 윤석열 정권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는 파탄의 길에 접어들고 있다.

국민은 이제 윤석열 정부를 무능, 무책임, 무대책의 3무 정권이라 규정하고 최악의 국정지지도를 보내며 성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이게 다 야당탓이다’, ‘이게 다 전 정권 탓이다’라며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있다.

민생과 협치가 중요하다면서, ‘정치 탄압’에만 몰두하고 진실이 중요하다면서,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에 경고한다.

추락하는 지지율과 국민의 분노를 야당탄압 정치탄압으로 만회하려는 추악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저급한 공작 수사와 야당 말살 의도에 굴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이 포기한 국민의 삶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시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비열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

1, 검찰 독재, 공안 통치,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2, 정치 탄압, 민주 말살, 지금 당장 중단하라!

3, 민생 파탄, 외교 참사, 대통령이 책임져라!

2022.10.27.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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