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광주시의회 5층 회의실 '2030포럼' 3차 개최

「2030 포럼」은 ‘2030 광주산업 대전환 : MoT 다섯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20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민철 (사)광주마당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은지 광주광역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좌장을 맡고 김준하 교수(GIST 지구·환경공학부)가 MoT(Mobility Of Things : 사물이동체)와 관련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발표한다. 이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포럼에서 김준하 교수는 미래산업 패러다임 전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트렌드와 핵심테마 등을 시작으로 MoT(Mobility Of Things)와 관련된 첫 번째 이야기로는 ‘MoT 기반 도시를 상상하라!’, 두 번째 이야기로는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라!’, 세 번째 이야기로는 ‘시스템반도체를 선점하라!’, 네 번째 이야기로는 ‘AI반도체 특화를 특화하라!’, 다섯째 이야기로는 ‘메타버스는 MoT 기술의 끝판!’ 등을 발표한다.

이러한 다섯 가지 이야기에 추가하여 ‘구성원의 창의적 상상력을 일으키라!’를 통해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한편, 「2030 포럼」은 203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연구자, 정치가, 활동가, 시민들이 모여 2030년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한 미래의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2030 포럼」은 2030년 광주미래의제와 관련된 주제들을 선정하여 월 1회 정기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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