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광주일고 체육관서 '친일. 항일음악극' 공연
1.2학년 재학생 400여명, 음악극 통해 친일가곡 가요. 항일음악 간접 체험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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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지부장 김순흥)가 주최한 '학교로 찾아가는 친일.항일음악극'이 12일 오전 광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재학생(1.2학년)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친일. 항일음악극'은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가 일제시대 친일파 음악가들이 만든 가요, 가곡이 해방 이후에도 일상 생활 속에서 문제의식 없이 불리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난 2010년 '친일음악회'를 시작으로 최근 음악극 형식으로 학생과 시민에게 찾아가고 있다.  

이날 음악극을 감상한 광주일고 재학생들은 성악가와 민중가수가 부르는 친일음악과 항일음악에 집중하며 교과서와 교실에서 배우지 못한 친일음악의 역사적 실체를 간접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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