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르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현장 회의, 온라인 생중계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태규, 최홍엽, 박미경, 이철갑)은12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05+306호 현장 회의와 온라인생중계(https://url.kr/z86la3)로 제 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생물다양성 주제회의 ‘도시의 생물다양성, 도시의 생명들’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은 기후위기로 인한 급격한 기온변화와 재난으로 생물다양성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제 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회의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내·해외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할 것인지 논의한다.

특히 도시의 생명들, 광주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의 확산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발제는 미국 무척추 동물보호를 위한 저시스 협회 살충제 프로그램 전문가 샤론 셀바지오의 ‘도시의 자연_기후위기에 대한 필수적인 솔루션’, 가로수시민연대 최진우 대표의 ‘가로수, 도시생물다양성의 녹색혈관’주제로 진행한다.

지정 토론에는 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허경희 사무국장,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 한새봉두레 개구리논 김영대 팀장,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박은희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좌장은 전남대학교 노고운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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