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광주 운정동 민족민주열사묘역서
백남기기념사업회, 민주인사들, 추모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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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다음해 9월 25일 사망한 고 백남기(세례명 임마누엘) 6주기 추모미사가 24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다. 

'땅에는 푸른움이 돋아났다'는 추모미사는 방래혁 신부의 집전으로 고인의 가족과 서경원 전 의원, 가톨릭농민회, 가톨릭공동선연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농민단체 회원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곧이어 생평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주관으로 '6주기 추모제'가 같은 장소에서 민중의례, 고인의 약력 소개, 추모사, 추모시 낭송, 유가족 인사,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는 고인의 모교인 중앙대 민주동문회, 광주진보연대, 진보당 전남도당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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