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이상민 한동훈 탄핵".."민주당 전면쇄신" 촉구
23일 광주 금남로 YMCA에서 출범식 갖고 본격 투쟁 돌입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충장로 알라딘서점 앞서 촛불문화제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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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한동훈 이상민 탄핵', '민주당 전면 쇄신'을 촉구하며 광주전남촛불행동이 광주에서 출범식을 갖고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선언했다. 

광주전남 시민사회 인사와 예술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광주전남촛불행동은 23일 오후 광주YMCA 무진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윤석열 정권퇴진을 위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은 은우근 광주대 교수의 경과보고, 가수 강형원 노래공연,  백은종. 양부남. 김민웅. 안진걸 축사, 김호균 시인의 축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촛불행동은 시국선언문에서 "검찰독재 세력에 대한 저항은 애국시민의 신성한 의무"라며 "현 상황을 국난(國難)으로 규정하여 타락하고 무능한 괴물 정부의 퇴진을 위해 광주시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촛불행동은 "△김건희와 최은순의 모든 범죄를 조사할 김건희 특검 조속히 실행 △김건희는 경력 위조를 사죄하고 논문 표절로 받은 학위를 즉시 반납 △ 정경심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즉각 이행 △바이든 방한시 약속한 대미(對美) 투자계획 전면 취소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과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추진 중단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폐지 정책을 즉각 취소 △민주당은 오석준의 대법관 임명을 반대하여 정치검찰의 대법원 장악을 저지 △민주당은 법무장관 한동훈과 행안부장관 이상민의 탄핵을 추진 △민주당의 전면 쇄신과 반개혁적, 투항적 국회의원의 퇴출(불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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