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씩 총 10주간 초급 중국어, 중국문화 관련 대면수업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9월 22일 ‘제12기 시민중국어 무료 강좌’의 첫 수업을 갖고 10주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광주 시민 20명이 참여하는 시민중국어 강좌는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주 2회(화·목 오전 10시~12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에서 초급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익히는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광주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조경완 센터장은 “온라인 수업에서 벗어나 대면수업으로 재개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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