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단길 스탬프투어, 개소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인기'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 이하 재단)은 지난 7월 전남일보 1층(광주 동구 대의동 소재)에 여행자플랫폼인 여행도서관을 개소했다.

여행도서관 콘셉트의 광주 여행자플랫폼은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광주관광재단 제공
ⓒ광주관광재단 제공

프린터를 구비한 컴퓨터 존과 세계 각지의 여행책자, 여행/인문학 서적으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은 ▲추억의 여행사진 액자 만들기, ▲여행지에서 온 편지(사진엽서&느린우체통), ▲동리단길 스탬프투어, ▲수동 킥보드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관광재단은 여행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장소를 안내하고자 최근 개소 기념 이벤트(▲도서기부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 재단 인스타그램 @ingjto 참고)를 추진 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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