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에 국내 MICE기관 담당자, 학계 및 업계 등 총 30여명 참가 예정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은 광주관광발전포럼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을 9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은 글로벌 MICE산업 정책 트렌드 공유를 통한 광주 MICE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과 전국 MICE 뷰로 담당자, 학계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광주 MICE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글로벌 MICE산업 주도를 위한 광주 MICE산업 성장전략’ 주제로 열리는 이번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은 한국마이스관광학회 윤유식 회장(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이 ‘글로벌 MICE산업 정책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발제 나선다.

기조발제에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박준영 실장의 진행으로 전국 MICE 뷰로, 업계, 학계 현황 공유 및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광주관광발전포럼은 지난해 관광·MICE 분야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민·관·산·학 협의체로 출범해, 중장기 광주관광산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왔다.

2022 광주관광발전포럼 워크숍은 8월 30일 관광협업을 시작으로 9월에는 마이스산업과 콘텐츠개발워크숍, 10월에는 예술관광활성화워크숍과 관광브랜드워크숍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중영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MICE산업위원회 워크숍은 광주뿐만 아니라 국내 MICE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광주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이야기가 많이 오고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 MICE산업이 광주 경제 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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