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400명 10월까지 홈페이지 예약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준영)은 광주시민 모두가 광주 홍보대사로서 광주 여러 관광지를 경험하여 외지인에게 주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도시 광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교육형 투어 프로그램 <광주사람, 광주여행> 참가자 예약 및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차별로 관광학계 전문가의 재밌는 강연과 더불어 매력적인 광주 관광지를 직접 투어하는 <광주사람, 광주여행>은 이론학습과 현장실습이 어우러진 교육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해당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익사이팅한 광주 관광’을 광주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사람, 광주여행>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당일코스와 1박 2일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당일코스는 1인당 10,000원, 1박 2일 코스는 1인당 33,000원으로 광주 곳곳을 보고 배우며 여행할 수 있다.

투어코스로 전일빌딩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잘 알려진 관광지는 물론, GMAP센터, 극락강역, 월봉서원 등 광주의 숨겨진 명소 구석구석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사람, 광주여행> 공식 홈페이지(www.익사이팅투어광주사람광주여행.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62-522-711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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