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8월 4일 최근에 협력병원을 맺은 문영래정형외과병원(원장 문영래)을 방문했다.

ⓒ조선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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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날 문영래정형외과병원에서 협력병원 현판 전달식을 갖고 상호 병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조선대병원은 광주·전남 및 타 지역 병·의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문영래 원장은 대한견주관절학회장 및 조선대병원 관절센터장을 역임했고, 기아타이거즈 팀닥터,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문영래정형외과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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