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현안 연구와 시정, 도정 공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최명수, 이재태, 김호진 도의원,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들은 1일 복합문화공간 3917마중에서 ‘나주 더민주 조찬 아카데미’를 가졌다.

지역 현안 연구와 시정, 도정, 민주당의 정책 사업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 모임은 매월 첫 째 주 월요일 모임을 가진다.

ⓒ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제공
ⓒ민주당 전남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제공

윤병태시장은 시정 지역현안으로 혁신도시발전기금, SRF 문제, 조직개편, 추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나주시의회는 쌀값폭락대책 토론회를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나주․화순지역위원회 논의사항으로 조직개편 및 원내대표 선출, 대변인 선임 등의 논의를 마쳤다.

주제별 논의로는 ‘민간 지역 재생이야기’라는 주제로 남우진대표가 나주의 대표 로컬자원 배를 이용한 관광 먹거리 개발 내용과 근대문화 3917마중 자산인 로컬 체험, 지역 청년과의 공생과 육성이라는 내용을 발표를 하였다.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은 “아카데미가 민주당과 나주시, 전남도, 시의회가 함께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당정협의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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