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시의회 당선자 일동은 27일 제3차 당선자 의원총회를 열어 제9대 나주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합의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의총에서는 전반기 나주시의회 의장에 이상만 의원, 운영위원장에 김정숙 의원, 기획총무위원장에 이재남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박소준 의원이 입후보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타 정당의 원구성 참여 보장 위해 부의장에는 입후보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 규정 제14조에 의거 당론에 기반한 후보선정과 선출과정의 민주적 절차를 보장하기 위한 의총을 개최하고 원구성을 합의 결정하라는 지침을 내린 바있다.

제9대 나주시의회 민주당 당선자 일동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화합과 포용의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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