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기업의 사회 환원사업 활기
기업의 사회 환원사업이 많은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20일 한국프라임제약(회장 김대익)이 건강기능식품(4,200만원 상당)을 보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양승철 한국프라임제약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와 관련, 양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한국프라임제약은 ESG 경영철학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해나가는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철우 보성군수는“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프라임제약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인류건강과 행복을 책임진다는 비전을 가지고 전문의약품 제조·생산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보성군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염동성 기자
j74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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