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중국어, 중국문화 교육 총 10주 동안 온라인 강의 진행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6월 16일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 ‘제11기 시민중국어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마무리했다.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제11기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초급 중국어 과정과 중국문화 교육을 10주 동안 진행했다.

수강생 윤진희(남구 진월동)씨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었지만 담당선생님과 수강생들의 열정에 늘 감동받으며 수업에 참여했다. 뒤늦게 언어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광주광역시와 차이나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 차이나센터 ‘시민중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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