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대학생으로 구성...19시간 교육+5시간 봉사 이수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무등산 육상탄소흡수원 보전·보호를 위한 수목 동정 및 드론 활용 인력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국립공원 육상탄소흡수원 보호 인력 양성 및 대국민 탄소중립 동참 기회 제공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 19시간과 실습 연계 자원봉사 5시간으로 구성하여 일반 시민 7명과 지역 대학생 7명 등 총 14명이 수료하였다.

무등산동부사무소는 양성된 인력을 산림병해충 모니터링, 훼손지 복원 활동 등 다양한 자원 보호 활동에 배치하며, 추가로 참여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의된 서식지 발굴 활동 등에도 참여시켜 육상탄소흡수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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