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힐링 도시, 머물다 가는 관광도시,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 구례를 꼭 실현

김순호 더불어민주당 전남 구례군수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례군수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순호 후보는 54.72%를 획득해, 32.40%를 얻은 정현택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순호 후보 캠프 제공

김순호 당선인은 먼저 군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건넸다.

특히, 김 당선인은 “저는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민선 8기 구례군수로 당선됐다”며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그는 구례관광 르네상스와 치유힐링을 통해 인구유입 효과로 구례경제를 살려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군민의 화합과 무한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선거공약 완성을 위해 모두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면서 그는 “치유·힐링 도시, 머물다 가는 관광도시,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 구례를 꼭 실현하겠다”며 “군민을 믿고 늘 올바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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