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업 진보당 광주시장후보, 27일 북구청 광장에서 이색 유세 펼쳐

ⓒ진보당 광주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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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진보당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와 소재섭(북구 4선걱구) 시의원 후보, 손혜진(북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북구청 광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유세를 펼쳤다.

김주업 후보는 “시민을 주인으로 ’시민중심행정‘을 펼치겠다는 저의 정치철학을 선거운동 기간에도 실천하고자 했다. 일방적이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을 고민하다 정치 버스킹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재섭 후보는 “그동안 유세차 소음에 지친 유권자들과 선거운동 기간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잠시 노래 하나로 위로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첫 버스킹 장소로 북구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치 버스킹에서는 김주업 후보와 소재섭 후보가 직접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손혜진 후보도 노래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소재섭 후보, 손혜진 후보는 28일, 29일에도 정치 버스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정치 버스킹 일정

- 5월 28일(토) 오후 3시~4시,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 5시~6시 일곡제1근린공원
- 5월 29일(일) 오후 3시~4시, 일곡제1근린공원, 5시~6시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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