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당투표로 광주정치 바꿔달라"

장연주 정의당 시장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전남대에서 투표를 마치고 “새로운 광주정치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열망이 매우 높다””며 “3번 정의당과 3번 정의당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장연주 후보는 “민주당의 오랜 독점정치가 지방자치를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무투표 당선을 양산해 시민의 선택권마저 빼앗았다”며 “정의당과 정의당 후보들에게 투표로 정의당이 있는 시의회와 구의회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도 민주당이 광주시의회 23석 가운데 22석을 가져가게 된다”며 “마지막 비례 1석은 정의당이 일할 수 있게 정당투표는 꼭 정의당으로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장후보는 “전국 최초로 광주청년 일자리제를 실시하고 무상교통으로 이동권도 보장하여 청년들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며 청년 유권자들에게 정의당 투표를 적극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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