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 극복지원금” 20만원 지급
“장성에 오면 탱크도 20% 싸게 살수 있다!”

김한종 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는 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장성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성사랑상품권과 관련하여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500억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을 발표했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후보자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 측이 이 공약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성사랑상품권 15%의 할인과 함께 5%는 중・소상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할인 15%는 소상공인이 부담하지 않으며 나머지 5% 부분은 지역상가 사장님들과 논의하여 결정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흑색선전으로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했다.

김한종 후보는 이미 장성 상가들이 자원봉사자 10% 할인을 자율적으로 실시한 바 있어 담배소매점이나 병・의원 등은 어쩔 수 없겠지만 많은 상가들이 동참할 것이라 전망했다.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500억원 발행으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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