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행로에서 유모차 캠페인... "모든 바퀴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약속

정의당 박송희 광주 서구의원 후보(풍암동, 화정 3동·4동)는 23일 오전 풍암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유아차, 보행보조기, 짐수레,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박송희 정의당 광주서구의원 후보 제공
ⓒ박송희 정의당 광주서구의원 후보 제공
ⓒ박송희 정의당 광주서구의원 후보 제공

박송희 후보는 지난 4월 27일 휠체어와 유아차·손수레를 통해서 풍암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접근로와 신암근린공원을 다니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조사했다.

이후 박송희 후보는 ‘안전을 책임지는 구의원’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하교 안심 도우미, 모든 바퀴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확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서구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제정을 공약했다.

​박송희 후보는 “공약사항을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후보가 되고싶다”며 “모든 바퀴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캠페인을 통해 서구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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