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24일,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밥차’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코레일 사회봉사단원 20명이 참여하여, 철도 인근의 주민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사회적 배려 계층 100여명을 선정해, 따뜻한 식사를 직접 만들어서 제공했다.
‘희망밥차’ 봉사활동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번이 두 번째를 맞았다.
염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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