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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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23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레일온도 상승을 대비하여 관내 전라선 및 경전선 등 총 7개소에 설치된 IoT기반 실시간 레일온도 측정장치의 정상작동 여부를 일제점검 하였다.

레일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열차의 운행속도를 줄이고 레일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레일온도 상승으로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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