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의 작가 강원국 교수 초청 강연 등 4회 펼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직장인다운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광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오는 19일부터 총 4회의 「시민초청 인문학 강의」를 펼치고, 세대간의 갈등완화 등을 위한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9일 오후3시 열리는 첫 강연에서는 베스트셀러「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교수(前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를 초청, ‘품격있는 삶을 위한 최소한의 말공부’라는 주제로, 어른다운 말의 힘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 6월 9일에는 「어른의 대화법」 저자 임정민 전 TBN교통방송 아나운서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대화법’ ▲ 6월 23일에는 「직장인의 바른 습관」저자 문성후 한국 ESG학회 부회장의 ‘직장생활의 正道를 이야기하다’▲ 7월 7일에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저자 김범준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의 ‘직장인의 생존 및 성장을 위한 관계, 말투’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인재개발원(604~8952)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소통없이 성공한 조직은 없다’라는 믿음으로 소통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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