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및 장성군청 공무원 퇴직자 일동 60여명이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방자치 30여 년의 긴 역사는 장성군민을 반목과 갈등으로 갈라놓았다"며 "장성발전과 장성군민의 자긍심을 다시 일으켜 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성군 출신 최초의 전라남도의회 의장 및 전라남도 개원 이래 최초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이념을 제대로 실천하여 능력을 입증한 김한종이 우리가 찾고자 하는 인물"이라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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