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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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후보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13일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책협약 내용은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법제도 완성, 고용안정을 위한 대책 수립,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등 5개 항과 민점기 후보를 비롯한 진보당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학비노조의 약속이 담겼다.

정책협약식에 이어 학비노조 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학비노동자 전남도의원 출마를 선포하고 민점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황호순 전남지부장, 도의원 비례후보로 출마하는 지부 정책국장 신연순 후보, 노동조합 간부와 조합원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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