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차 단수추천 17명 발표이후, 최종 경선 통과자 38명 발표
이의신청은 발표 시점부터 48시간 이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광역의원(도의원) 후보 55명을  공천했다.

2일 발표된 경선 통과자 38명과 지난 1차 심사에서 단수 추천된 17명을 포함한 민주당 도의원 후보 확정자다.

ⓒ광주인 자료

2일 발표된 광역의원(도의원) 선거구별 후보는 ▲ 목포시1 최선국 ▲ 목포시2 조옥현 ▲ 목포시3 박문옥 ▲ 여수시1 이광일 ▲ 여수시2 서대현 ▲ 여수시4 최무경 ▲ 여수시5 최병용 ▲ 여수시6 주종섭 ▲ 순천시1 정영균 ▲ 순천시4 서동욱 ▲ 순천시7 한숙경 ▲ 순천시8 김정이 등이 확정됐다.

또한 ▲ 나주시2 최명수 ▲ 광양시1 임형석 ▲ 광양시2 강정일 ▲광양시4 박경미 ▲ 담양군2 이규현 ▲ 곡성군 진호건 ▲ 고흥군1 송형곤 ▲ 고흥군2 박선준 ▲ 보성군1 김재철 ▲ 보성군2 이동현 ▲ 화순군1 임지락 ▲ 화순군2 유기준 ▲ 장흥군1 유상호 등이 선정됐다,

더불어 ▲ 강진군 차영수 ▲ 해남군1 김성일 ▲ 해남군2 윤재홍 ▲ 영암군1 신승철 ▲ 영암군2 손남일 ▲ 무안군1 정길수 ▲ 영광군1 박원종 ▲ 영광군2 이장석 ▲ 장성군1 정철 ▲ 장성군2 김회식 ▲ 완도군1 이철 ▲ 완도군2 신의준 ▲ 신안군1 김문수 등이 경선을 통과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투표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로 진행됐다.

지난 1차 심사에서 단수추천된 전남도의원 후보는 순천에 한춘옥, 김정희, 김진남, 신민호 후보다. 여수는 강문성 후보며, 목포는 최정훈, 전경선 후보다.

나주는 김호진, 이재태 후보며, 광양은 김태균, 담당은 박종원, 구례는 이현창, 장흥은 윤명희, 무안은 나광국, 함평은 모정환, 진도는 김인정, 신안은 최미숙 후보가 각각 단수후보로 17개 선거구에 각각 공천됐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도의원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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