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위기의 함평을 지켜내라는 군민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열망에 부응할 터”
"탄탄한 함평경제 만들기 위해 행정력 집중…공약 발굴해 재도약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에 이상익 현 군수가 최종 확정됐다.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함평군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다시 한번 함평군수 후보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소멸위기에 처한 함평을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절박하고 간절한 열망에 부응해 함평경제를 살리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함께 경선에 참여하신 후보님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드린다”면서 “반목과 질시로 발목 잡던 구태에서 벗어나 편가르기 하지 않고 하나로 화합하는 행복 함평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탄탄한 함평경제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들고 “금호타이어 공장의 조속한 이전과 자동차 연관기업 유치로 일하기 좋은 함평을 만들고 체류형 관광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국도비와 민간자본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끝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함평 건설을 위해 더 겸손하게, 더 낮게, 언제나 처음처럼 노력하겠다”면서 “남은 기간 함평군 발전을 위한 공약을 다듬고 발굴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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