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의 미래 책임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 지지

전·현직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광산구의회 의원 28인(이하 시·구의원)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정무창, 이정환(이상 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민종, 박인화, 허문수, 문태환(이상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공병철, 박경신, 박현석, 배홍석, 유영종, 윤혜영, 김미영, 김재호(이상 현 광산구의회 의원), 김명수, 김동권, 임이엽, 박석원, 김동호, 이준열, 천광길, 정경남, 정병채, 최순이, 조승유, 전양복, 박중석, 신상배(이상 전 광산구의회 의원, 순서 무순) 등이 참여했다.

시·구의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위기의 시대이자 기회를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광산의 미래를 책임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 예비후보야 말로 광산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점이자 기회”라며 “박병규 예비후보가 열어갈 광산구의 미래를 기대하고, 박병규 예비후보가 만들어갈 새로운 광산구를 함께 꿈꿔달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시·구의원들은 “광산구는 군공항이전, 금호타이어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등 광주와 전남 전체의 미래가 달린 현안들이 가득하다”며 “광산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일상을 발전시킬 능력 있는 후보가 바로 박병규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박병규 예비후보는 “광산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고민과 방식으로 헌신해오셨던 광산구의 전·현직 시·구의원님들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현직 시·구의원님들의 뜻 가슴 깊이 새겨 광산의 미래를 밝히고, 광산을 따뜻하고 좋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주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형일자리 제안자이자 설계자로 민선 6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성장 과정과 공직에서의 눈부신 성과로 이재명 전 지사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산업과 행정을 두루 잘 알고 있는 일자리 전문가라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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