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제공

지난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두 달이 되는 24일 오후 12시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이하 광주모임)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5.18 기념재단,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고려인마을, 광주기독교협의회 NCC 인권위원회, 광주전남 학생행진, 광주인권지기 활짝, 광주지역연합사회과학학회 알다, 광주청년유니온, 광주YMCA, 광주YWCA, 광주 민중의 집, 민주노총법률원 광주사무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 오월어머니집, 전남대학교 용봉편집위원회,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참여자치21(총 19개 단체)로 구성된 광주모임은 이번 캠페인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5천여명의 민간인 사상자, 500만명의 우크라이나발 난민이라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러시아의 즉각적인 군사공격 중단과 전쟁반대, 우크라이나를 향한 관심과 인도주의적 도움의 손길을 촉구했다.

한편 광주모임은 이날 캠페인에서 오는 29일 저녁 7시 알라딘 중고서점 충장로점 앞에서 열리는 광주평화촛불도 홍보했다.

이날 광주평화촛불은 광주시민 우크라이나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호소하는 촛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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