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주요 역사 내 회의실 임대를 전면 재개 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본부 임대 회의실은 총 3개역 4개실(광주역 2실, 목포역 1실, 여수엑스포역 1실)을 운영 중으로 각종 업무협약식, 사업설명회, 자문회의 용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광주역 무등산 회의실.
광주역 무등산 회의실.

회의실 예약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회의실 - 회의실 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역사 내 회의실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속, 편리,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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