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민주당 전남화순군수 예비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훈 의원을 비롯하여 문행주 군수후보 조재윤 군수후보, 전완준 군수후보, 문안식, 심재근, 임탁진 도의원 후보, 하성동, 조세현, 임용철, 박기동, 김기중, 김용근,김재중, 류영길, 강재홍 정광수, 정연지, 강영규, 오형렬, 이월태, 류종욱, 정만, 류경숙 군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공정과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화순, 모든 마음과 열정으로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 군정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늘 군민과 대화하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반드시 민생정치 하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들과 함께 협력해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치인은 정치인답게 정당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파트는 절대로 중심가에 짓지 않겠다. 아파트 주차장문제 해결을 꼭 하겠다. 그동안 35년 공직경험과 8년의 도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희망과 비전, 믿음, 새벽군수, 문화군수, 소통군수로 화순 군정을 이끌어가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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