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하 광주시의원(남구3선거구) 예비후보가 광주시의회에 공공도서관 설치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배진하 광주시의원예비후보(남구 제3선거구).
배진하 광주시의원예비후보(남구 제3선거구).

배 예비후보는 8일 "전국의 지방의회 본회의장이 본회의를 열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문이 닫혀져 있다"며 공간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공공도서관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낮은 자리로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이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기본자세"라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공간혁신을 통한 공공도서관을 설립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배진하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는, 6대-7대 남구의원 재선 의원으로 지난 대선에서 대전환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남구생활문화센터·문예회관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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