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민생회복 정책 수립에 소상공인 의견 적극 반영할 것"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과 여론 청취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골목상권 자생단체 간담회를 연달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가 본격화 한지 2년여 만에 광주지역 일반음식점 등 자영업 점포 2,636개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고 말하고 “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골목시장 자생단체들의 여론을 청취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피부로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 극복과 극복 이후 안정적인 민생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수립하는데 소상공인 등 자영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고 “금융권과 연계한 저금리 대출, 지원 절차 간소화 및 행정 지원 전담조직 구성, 경영지원 등 코로나 위기 극복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도와 지역경제가 탄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후 운남동 소재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 우산동 소재 송광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주요 복지관을 방문해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복지분야 여론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민선 6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고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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