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어익수) 김현진, 곽용창, 김소정, 남창현(이상 4학년) 학생이 국내 우수전기전자 공학도에게 수여되는 마이크로칩 장학생에 선발돼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3월 16일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시상식을 갖고, 국내 13개 우수대학의 전기전자 공학도 3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마이크로칩 제품이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팜 및 엔지니어링, 로봇 시스템 및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 등의 설계 과제에서 두각을 보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PIC® 및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관련 강의 우수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내 임베디드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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