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한중 언어·역사문화 현장 답사 프로그램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16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을 방문하여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올해 진행할 다양한 기념 행사 와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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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한중언어·문화프로그램인 ‘차이나클럽’ 제1기 개강(3월 18일)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내실을 다지기 위해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가 후원하는 ‘차이나클럽’은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언어 등을 탐구하고, 한중 교류의 역사적인 현장 탐방으로 꾸려져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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