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이하, 시립발레단) 제130회 정기공연 「Voice of Spring」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아티스트와 관객 보호를 위하여 공연을 취소한다.

「Voice of Spring」은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광주 지역에서 예술적 기반을 다지며 ‘미래형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힘써온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영상이 더해지며 완벽한 2022년도 첫 무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출연진의 코로나 감염자 발생으로 공연을 취소하고 다음 4월 중에 재추진으로 계획 중에 있다.

다음 4월로 예정 중인 제 130회 정기공연 「Voice of Spring」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후 시립발레단 수시공연 「발레 갈라 콘서트 “Voice of Spring”」 3월 24일(목) ~ 25일(금) 북구문화센터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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