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단, 김신희 문기전 박광복 임동화 박미경 선임

박미경 새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미경 새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공동대표에 김신희(광주YWCA 사무총장), 문기전(광주YMCA 사무총장), 박광복(광주경실련 공동대표), 임동화(광주시민센터 대표), 박미경(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5인을 선임하였다.

또한 박재만(참여자치21 공동대표) 상임대표의 임기종료에 따라 박미경 신임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하였다.

박미경 상임대표는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본 시민협의 운영위원 및 시민협력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전국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박미경 상임대표는 3월 2일, 취임사로 “지역 시민단체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의제들에 대해 문제해결형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회원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