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는 대한민국을 위해 행동할 것"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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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와 이동학 최고위원은 25일 화정동 아파트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이날 합동 조문에는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공동선대위원장단 및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 조문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채은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화정동 아파트 붕괴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국민의 생명이 어떠한 이유로도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은 “안타까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되풀이되는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감시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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