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물관에서 28일부터 서양화 20점 전시

숙승봉과 동백(왼쪽) 바다동백. ⓒ전남 완도수목원 제공
숙승봉과 동백(왼쪽) 바다동백. ⓒ전남 완도수목원 제공
애기동백(왼쪽), 동백숲. ⓒ전남 완도수목원 제공
애기동백(왼쪽), 동백숲. ⓒ전남 완도수목원 제공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동백꽃이 있는 풍경’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도수목원에 가득한 동백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 특별전으로 관람객이 수목원 안팎에서 동백꽃을 감상하도록 기획했다.

완도지역 작가 모임인 완도사생회 회원의 작품을 선보인다. 완도사생회는 지역에서 미술 발전을 위해 작가 양성과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지속하는 단체다. 대표작으로 애기동백, 장독대, 숙승봉과 동백, 동백숲, 화려한 마중, 바다동백, 기다림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