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이재명 후보,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만여 명이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진행한 지지 선언식은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과,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종석 회장, 교육대전환 광주운동본부 정희곤 대표, 한국아동정책연구소 성태숙 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윤영덕 의원실 제공
ⓒ윤영덕 의원실 제공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국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이 후보가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며 “ 지역과 돌봄 연결 및 국가책임 강화에 대한 후보공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들을 강력한 리더십과 행정적 실행력으로 이끌어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교육대전환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윤영덕 의원은 “돌봄사업이 부처간, 지역간, 부모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의 질과 돌봄종사자들의 처우에도 차이가 있다”며 “이재명후보의 돌봄사업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더 꼼꼼하게 논의하고 발전시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돌봄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겠다며 공약으로 의지를 보여준 사람은 이재명 후보”라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여 누구든 필요하면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편돌봄 사회로 나아가는데 힘쓰겠다”며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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