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입학식 갖고 정치 인권 노동 교육 등 총 25강 무료 진행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쌍촌동 카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정준희 교수, 지병근 조대 교수 등 강연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그리스도교 사회론을 가치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분석하고, 시대에 맞는 사회적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의 정치의식을 고양하는 ‘시민정치학교 시누다’(시민 정치 누구나 다한다)(이하 시누다)를 운영한다.
‘시누다’는 정치예비자들에게 올바른 정치적 가치 형성과 공동선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 는 방향을 제시한다. ‘시누다’ 수강 대상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젊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강좌 전체를 무료로 진행한다. (아래 강의 일정 강사진 참조)
강좌는 총 25강(입학식, 수료식 포함)으로 구성됐으며 강사진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정준희 교수, 박태웅 의장, 조천호 교수, 홍기빈 박사 김누리 교수등 정치, 경제, 문화, 노동, 인권, 기후, 평화,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연한다. 시누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쌍촌동 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시누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광주 가톨릭 평생교육원 누리집 또는 모바일로 등록(www.kccei.com →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여 참여 할 수 있으며 등록 마감일은 2월 25일오후 6시까지. 미등록자는 강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천주교 광주정의평화위원회는 "묵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는 ‘제구포신’의 마음으로 시대에 맞는 사회적 대안을 함께 찾고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062)380-2290
시민정치학교 강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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