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탄소중립주간 지정, 홍보활동·실천 프로그램 진행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생활수칙 안내 및 시민 동참 유도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선언(2020.12.10.)’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의 시급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생활실천 운동을 보다 확산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를 탄소중립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에는 시청과 5개 구청을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해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탄소중립 홍보활동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인 자료사진
ⓒ광주인 자료사진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위해 조직된 그린리더 협의체와 온실가스 코디네디터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며, 광주환경공단과 국제기후환경센터 등도 탄소중립주간에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 시민홍보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10일 오후에는 시·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각급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대시민 홍보활동’을 광주 전역에서 동시에 전개하며, 가정과 학교, 기업에서 실천하는 생활수칙 등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본청을 비롯한 각 공공기관에서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에 동참한다.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PC 절전 프로그램 설치하기,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사무실에서 실천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이다.

103개 시민단체로 조직된 광주기후위기 비상행동도 탄소중립 주간에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탄소중립 캠페인과 실천 결의대회, 기후위기 워크숍 등을 연달아 개최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석웅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이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생활 속에 탄소중립 실천이 광주 공동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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