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부점장 박병익)이 지역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토탈 인테리어 전문관을 지난 11월 30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10층에 약 700㎡ 규모로 선보인 'LX 지인스퀘어'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와 모델룸을 갖춘 토탈 인테리어 전문관으로 고객은 매장에서 인테리어 자재의 선택부터 리모델링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LX 지인스퀘어'는 프리미엄 키친, 바스, 창호, 바닥재, 벽지, 도어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적용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까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조성되었다.

특히 매장에 구성된 34평 규모의 모델룸은 실제 주변의 아파트 단지의 평면을 그대로 적용하여 보다 현실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LG전자의 오브제 컬렉션과 동일한 페닉스 소재를 적용한 주방가구인 제니스9 오브제 살롱의 실제 시공사례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친랩과 바스랩에서는 최적의 주방

가구 높이 체크 및 미끄럼 방지 욕실 바닥재 체험 등 차별화 된 자재의 특징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창호, 바닥재, 벽지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의 디자인과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거실, 침실, 공부방 등 공간별 최적의 조명 구성도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9월 지역 최초로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와 리빙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는 리빙 전문관을 8층에 오픈한 바 있다.

여기에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9층 가전 전문관과 더불어 10층에 새롭게 인테리어 전문관이 들어서면서 3개층에 걸친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리빙 종합관을 완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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