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글램핑장 이달 25일 개장
바비큐장, 화장실 등 최신 시설 갖춘 글램핑 5동 조성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청 제공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변 일원에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이 완공돼 이달 25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다.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은 바비큐장, 침실, 화장실 등 최신 편의시설이 갖춰진 글램핑 5동이 해변가 바로 앞에 조성돼 있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이 가능하다.

또한, 글램핑장이 조성된 돌머리해변 인근에는 주포 한옥마을,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 등 함평의 여러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손홍주 어촌계장은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멋진 일몰과 바다를 감상하길 바란다”며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머리 글램핑장은 함평돌머리 어촌마을이 지난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우수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6,000만원을 활용해 조성됐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